증상 있는 학생 등교관리 지침격리, 만 14일 정오까지로 변경검진 받은 기숙생 수업여부 등[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지침의 세부 기준을 강화한다.시교육청은 20일 감염예방 관리 세부 사항을 개정하고 이를 각 학교에 알렸다고 밝혔다. 개정된 주요내용은 기숙생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이 발생할 경우, 나머지 기숙생에 대한 수업참여 여부와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학생에 대한 등교관리 예외 기준 등이다.특히 같은 기숙사에 있는 학생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 검사 결과가 확인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반라인 상태로 교실에서 학생을 훈계하는 등 비상식적인 일이 발생했다. 이에 울산시교육청은 이 여교사가 근무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해당 교사가 이런 돌발 행동을 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 또 해당 교사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권유하고 치료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교사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이 교사에게서 훈계를 받은 학생들이 최대한 빨리 안정을 찾도록 지속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동남권 100년 포럼’이 7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맹우 울산시장,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공동 발전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동남권 100년 포럼’이 7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맹우 울산시장,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공동 발전 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