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북·제주·광주까지 전국으로 확산서울 한화생명 관련 2명 추가 총 13명성수고 2학년생 가족 1명 확진 판정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광주 친인척 등 감염 사례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서울 관악구 사무실 사례로 공식 재분류됐다. 관악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송파구 60번 환자)가 지난 10~12일 광주에 머물면서 친인척을 만나며 코로나19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사무실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제주에 이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