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암=김미정 기자] 전남 영암군이 국토부 주관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군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교통·환경 등 각종 도시 인프라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연계시켜주는 기반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범죄나 재난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통해 범죄나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내에 있는 700여대의 CCTV에 찍힌 영상을 재난상황실, 112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