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 28가구 대상[천지일보 연천=손정수 기자]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8가구를 대상으로 폭염을 대비해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협의체 위원들은 세대별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법과 응급상황 시 도움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을 안내했다.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하고 있다.차상필 지역사회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행위 점검[천지일보 경기=손정수 기자] 경기도가 최근 오는 8월 30일까지 휴가철 청정계곡 불법행위 점검반을 운영해 불법행위 예방 및 캠페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파가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영업행위가 재개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문제가 우려된 데 따른 것이다.점검대상은 피서객이 많이 붐비는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 가평 조종천·가평천·어비계곡, 남양주 수동계곡·묘적사계곡, 연천 동막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평 용문계곡·사나사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용인 고기리계곡 등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