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시는 중구 소재 아파트 욕실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와 관련해 "채수 시료에 대한 현미경 관찰 결과 수돗물에서 이물질 및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서 관계자가 침전지를 둘러보는 모습.
서울 중구 아파트서 ‘유충 발견’ 신고“조사 결과 이물질 및 유충 안 나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한 가정집 욕실에서 유충이 발견돼 신고 접수된 가운데 서울시가 해당 욕실의 채수 시료에서 이물질 및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충이 발견된 서울 중구 소재 아파트 욕실에서 채수한 시료에 대한 현미경 관찰 결과, 이물질 및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시에 따르면 서울물연구원은 이날 유충 발견 신고를 접수한 민원인의 샤워기와 세면대, 주방싱크대, 저수조 유출, 관리사무실, 경비실, 인근지점 등 총 9개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초복을 맞아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오는 14일 11시, 복지관 2층 강당 및 프로그램실에 지역 내빈 및 어르신 300여 명을 초대해 보양식과 건강덕담을 나누는 초복행사 및 법인 변경보고회를 개최한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윤석기)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ㆍ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철산시니어대학(회장 정태랑) 한국무용동아리 ‘해피플라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탁법인 및 기관소개, 광명시장 및 내빈들의 인사말ㆍ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2부 행사는 지역 어르신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서경덕 교수와 함께한 대한민국 홍보 동아리 ‘생존경쟁’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에게 자리를 넘겨주며 두 번의 고배를 마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7일 자정(한국시각) 전 국민의 염원 속에 드디어 2018년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많은 이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중 돋보이는 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이 있었다. 바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홍보 동아리 ‘생존경쟁’이다. 10명의 대학생 회원으로 구성된 생존경쟁과 서 교수는 지난 1월부터 국제 스포츠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7일 개막하는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 개막식 및 주요 영화 프로그램 이벤트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SIYFF는 “영화제의 신선한 감성과 다양한 볼거리들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tv팟 등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기존 영화제는 현장을 직접 찾아야만 볼 수 있었던 개막식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음tv팟 온라인 사이트와 아이폰을 통해 라이브로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개막식은 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이천희와 김새론의 무대인사와 더불어 파워풀한 목소리에 싱그러운 감성을 지닌 가수 바다,
나승연 미모, 미실 연아 ‘화제’[천지일보=장은진 기자] 동계올림픽 유치지 확정 발표 후 지난 6일(한국시간)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최종 프레젠테이션(PT)에 참가한 나승연 대변인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에게 이목이 쏠렸다.평창 프레젠테이션이 TV 생중계되고 나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나승연 대변인(38)은 현재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승연 대변인의 단아한 외모와 유창한 회화 실력에 감탄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나승연 미모에 “나승연 대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마지막 순서로 프레젠테이션을 곧 시작하게 된다.IOC 총회가 6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각)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이 올이 오른 가운데 간단하게 개회식을 가진 뒤 곧바로 후보도시들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평창과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뮌헨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고, 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2연패의 카타리나 비트((1984 사라예보, 1988년 캘거리), 밴쿠버올림픽 알파인 스키 2관왕 마리아 라이히, 독일의 축구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