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10일부터 오늘(20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 ‘묵개(黙介)와 장철(張鐵)의 상(相)’ 전시회를 영상에 담아봤다.다음은 전시회의 주요스토리다.‘고통을 작품에, 어떻게 희망으로 승화시키나’‘백악(白岳)에 떨어진 검은 눈물’‘고통은 희망을 잉태한다’‘상(相): 서로 다른 것이 마주하다’‘하늘이 흘리는 검은 눈물’‘어둠이 내려앉은 백악’‘좁은길도 있다’‘명이대방(明夷待訪): 명이가 방문하기를 기다린다’‘홍타이지는 북한산의 모습을 아버지 누르하치로 생각했다’‘여진족을 만주족으로 바꾸게 된다’
김세정 해명… FC루머 논란[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여자 축구팀 FC루머 참여와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김세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구팀 FC루머에 대한 기사 제목을 캡처하며 “이게 아닌데”라며 해명에 나섰다.김세정은 “남자팀과 여자팀은 전혀 관계가 없는, 관계가 없을, 교류조차 전혀 한 적이 없고 하지 않을, 누가 있는지도 모르며 서로 궁금하지 않은 그런 사이”라며 “정말 그냥 축구가 좋아서, 축구를 배워보고 싶어서, 좋은 취미를 찾고 싶어서 모인 단체”라고 설명했다.이어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
전국 최초 ‘전통발효 누룩 분야’ 명인 선정 ‘영예’[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 귀농인 한영석(남, 51세) 씨가 전국 최초의 한국무형문화유산 전통 누룩 분야 명인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전통 발효제인 ‘누룩’의 제조기법을 오랜 시간 연구·개발하고 계승 발전시켜 온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한영석 대표를 전통발효 누룩 분야 명인으로 지정하고 지난 17일 인증서를 교부했다.이번에 지정된 명인은 앞으로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으로 활동하며 본인이 습득한 기능을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