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대상에프앤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015년부터 6회째 이어져온 협약으로 대상에프앤비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지원케 된다.전형철 대상에프앤비 마케팅실장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대상에프앤비의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
염태영 “풀뿌리 정치인 필요”노웅래 “정권 재창출에 혼신”[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경선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혁신정책을 지역에 뿌리내리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비를 세워 ‘사람 사는 세상’의 유지를 받들어온 정신으로 새로운 민주당의 시작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염 시장은 “중앙집권 체제의 국정운영 기조를 상향식 분권 체제로 변화시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책임과 권한을 나누겠다”며 “한국판 뉴딜이 지역을 기
의무도입 대상 10만 5533개접촉자 추적에 1784건 활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와의 접촉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1700여건이 활용된 것으로 집계됐다.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PC방, 운동시설 등 전국 8개 시설에서 이용자의 출입정보가 담긴 QR코드 1784건이 역학조사에 활용됐다.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전남 영광군에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확진 환자가 3차례나 다녀간 운동시설에서 같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여름 휴가철에 대해 “올여름에는 집에서 안전한 휴가를 보내는 방법을 고려해달라”며 “다른 곳으로 휴가를 떠나더라도 짧은 기간에 사람들이 집중되지 않는 곳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박 1차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예년 같으면 많은 국민께서 해수욕장이나 계곡으로 또는 해외로 휴가를 떠났겠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새로운 피서 방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오늘(20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CJ제일제당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통합 R&D(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한다. CJ제일제당은 이관훈 CJ(주) 대표이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7일 경기도청에서 MOU를 체결하고 R&D 센터 설립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내에 세워지며 오는 8월 착공해 2013년 완공 예정이다. 완공되면 광교신도시 내 기업연구소로는 최대 규모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통합 R&D센터 설립으로 인천, 경기, 서울에 흩어져있던 4대 연구소를 합쳐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