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8회 성천상 수상자로 백영심 말라위 대양누가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성천상은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묵묵히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인류 복지 증진에 커다란 공헌을 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성천상 수상자로 간호사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백 간호사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도록 돕는 일에 인생 전부를 걸어도 아깝지 않다’라는 신념으로 27세의 젊은 나이에 아프리카 오지로 건너가 30년째
“가족 사주해 가정파탄 인권유린 일삼는 개종교육 사라져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대표 박상익)는 ‘살인 강제개종교육 규탄 및 故김선화 추모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강피연은 정부를 향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인권유린과 가정파탄을 일삼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소속 개종목사들의 처벌을 촉구했다.개종교육에 끌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온 강피연 한 회원은 간증을 통해 “사랑의 종교인 개신교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변질되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대표 박상익)는 ‘살인 강제개종교육 규탄 및 故김선화 추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강피연은 정부를 향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인권유린과 가정파탄을 일삼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소속 개종목사들의 처벌을 촉구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전·월세값이 지속 상승하고 있어 하반기 전·월세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월세 상승률은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 또한 2003년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월세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8% 올라 지난 1996년 10월(2.9%)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올 1분기 현재 전국 전셋값 상승률도 4.3%를 기록했다. 이는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연간 상승률(7.1%)의 절반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