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대형폐기물 배출시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는 시스템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7월 중으로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현수막과 홍보용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인터넷 신고 시스템 운영으로 그동안 시민들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시 근무시간 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현장 결제를 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시민들은 가구, 가전폐품, 사무용기자재 등 각종 대형폐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