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시즌 2 관련 대응책 마련전북도와 공조, 연계 사업 유치 총력[천지일보 완주=신정미 기자]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한국판 뉴딜 정책과 혁신도시 시즌 2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예산을 끌어오는 일은 궁극의 아이디어 싸움이라고 판단하고 타 지역 동향 파악 및 전북도와 협력, 굵직한 연계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20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한국판 뉴딜 정책과 혁신도시 시즌 2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를 미리 파악해
시, 하반기 경남은행과 중소기업에 200억 지원지원대상, 스마트 산단 입주업체 원전 협력업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올해 창원시·BNK경남은행이 각각 100억원씩 내어 200억원의 동반성장협력자금을 조성해 최소 40개의 중소기업에 저리의 융자를 지원한다.창원시와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동반성장협력자금은 다음 달 3일부터 지원된다.협약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창원시와 금융기관이 50%씩 자금을 출자해 동반성장협력자금 2000억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천지일보=유영선 기자] SK건설이 경제적가치(EV)와 사회적가치(SV)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및 신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SK건설은 친환경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에너지기술부문을 신에너지사업부문으로 개편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5사업부문 2센터 46그룹 19담당 92팀에서, 6사업부문 2센터 48그룹 18담당 88팀으로 변경됐다.이번에 신설된 친환경사업부문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그룹, 리사이클링사업그룹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안재현
(안산=연합뉴스) 지난 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A아파트단지 놀이터에 버려진 가방 안에서 알몸 시신으로 발견된 여인은 이 아파트단지에 주소를 두었던 박모(42)씨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중인 안산단원경찰서는 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시신의 지문을 분석한 결과 A아파트단지 한 주민의 집에 동거인으로 돼 있던 박씨로 밝혀졌다"며 "박씨는 2005년 5월 이혼한 뒤 주소만 A아파트단지에 두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4월 주민등록이 말소됐고, 박씨가 주소를 뒀던 집주인은 박씨와 교류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