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서울시가 19일 공공민간 실생활 빅데이터를 분석해 서울시민의 5대 관심사와 47개의 라이프스타일타입을 선보였습니다.SNS에서 드러나는 서울시민의 5대 관심사는 ▲가사생활 ▲자기계발 ▲건강관리 ▲맛집나들이 ▲여가생활입니다.시와 민간은 이 5대 관심사를 ‘혼자 하는지 vs 함께 하는지’ ‘집‧직장 등 근처에 머무르는지 vs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지’를 기준으로 47개 유형으로 세분화했습니다.예를 들어 ‘맛집나들이’에 관심이 있으면서 ‘혼자’ 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 먹방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거나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인성·보건·진로·인권 등 교육 참여형 화상 강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이 서울학생 미래교육을 위한 ‘원격수업 지원 통합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3차 추경 예산으로 원격수업 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 예산(15억원)을 확보했다.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고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이 일상화되면서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 현장의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으로 공공형과 민간형 플랫폼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교육청은 앞으로도 공공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