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용도 해외배송비 30% 이내로 지원[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세안 온라인시장 진출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기존 13개사에서 올해는 20개사까지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인상된 물류비용도 한시적으로 해외배송비의 30% 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또 해외물품 판매전용 온라인 플랫폼도 기존의 소피, 큐텐 3가지 채널뿐 아니라 라자다를 신규 추가하고 진출 국가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베트남까지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어려
“권력형 성범죄, 공수처 수사 범위 포함 가능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20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21대 총선 전에는 몰랐고 기자회견을 통해 알게됐다”고 밝혔다.현재 김 후보자는 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방경찰청장이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지극히 사적인 공간에서 (사건이) 이뤄졌고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도 극히 일부여서 (오 전 시장의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 전까지) 전혀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오 전 시장이 ‘총선 이후 사
서울지방경찰청 치안 협력관, 검찰 수사 착수통합, 직무 수행 공정‧중립 수호 여부 등 질의민주, 검경수사권 조정 등 현안 질의에 집중오거돈 전 부산시장 질의도 나올 가능성 높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후보자에 대한 검증보다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의혹과 고소 사실 유출 경위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초 김 후보자의 청문회는 개인의 결함이 크게 나타나지 않아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지만, 박 전 시장의 급작스러운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동남권 100년 포럼’이 7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맹우 울산시장,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공동 발전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동남권 100년 포럼’이 7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맹우 울산시장,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공동 발전 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