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지난 17일 오후 3시(캄보디아 현지시각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한-캄보디아 양자협력 실무급 회의’를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이날 양국 산림 분야 실무자들은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열어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활성화, 한-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한국의 농림 위성과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제안, 2021세계산림총회를 포함한 한국의 국제산림 쟁점 등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산림청은 2008년 6월 캄보디아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정기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