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대상에프앤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015년부터 6회째 이어져온 협약으로 대상에프앤비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지원케 된다.전형철 대상에프앤비 마케팅실장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대상에프앤비의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50대를 겨냥해 보다 고소해진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2종(플레인·검정콩)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40·50대의 중장년층은 두유의 주 소비층인 만큼 두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두유의 당 함량을 보고 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이점에 착안해 남양유업은 40·5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칼슘과 저당 설계로 건강과 맛을 한 번 더 생각한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을 출시케 됐다.‘건강한 두유GT 고칼슘’은 남양유업의 두유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력 있고 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닭가슴살로 만든 ‘골드킹 순살’ 치킨을 전국 매장서 동시에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골드킹 순살’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 메뉴로 튀김옷에 쌀가루를 첨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한 소스의 맛이 깊고 깔끔해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제격이다.이번 ‘골드킹 순살’ 출시는 기존 한 마리 메뉴인 ‘골드킹’을 비롯해 날개 부위 메뉴인 ‘골드킹 윙’, 다리 메뉴 ‘골드킹 스틱’, 날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FRYDAY(프라이데이) 더 바삭한 치킨&치즈볼’을 새롭게 선보인다.‘FRYDAY’는 사조대림이 지난해 말 새롭게 론칭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이다. 금요일을 뜻하는 FRIDAY(프라이데이)에서 FRI(프라이)를 동일한 발음과 ‘튀기다’라는 의미의 FRY(프라이)로 변형해 ‘주말을 앞둔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처럼 프라이데이와 함께 맛있게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사조대림은 지난해 말 프라이데이 브랜드 론칭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전북 고창·순창에서 수확한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최근 커피 외에 다양한 맛의 디저트 음료를 찾는 소비자 욕구 증가와 함께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음료 한 잔을 마시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국내산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다.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웰빙주스 콘셉트로 지난 2006년에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확장 제품이다.롯데칠성음료는 주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진로와 테라가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 ‘2020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0 Effie Awards Korea)’ 음료 및 주류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에피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진로’는 소주의 원조라는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했다. 소주 상표에 등장했던 두꺼비를 캐릭터화 해 광고모델로 기용했고 TV광고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 홍보판촉물, 현장프로모션, 팝업스토어까지 일관된 전략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주류 영역을 넘어 오베이
물류비용도 해외배송비 30% 이내로 지원[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세안 온라인시장 진출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기존 13개사에서 올해는 20개사까지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인상된 물류비용도 한시적으로 해외배송비의 30% 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또 해외물품 판매전용 온라인 플랫폼도 기존의 소피, 큐텐 3가지 채널뿐 아니라 라자다를 신규 추가하고 진출 국가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베트남까지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어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20일 열린 '2020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곡성군(군수 유근기) 백세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전라남도는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각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 쌀을 농업기술원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밥맛, 품위, 안전성, 품종 순도 등을 평가해 매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한다.백세미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됨에 따라 곡성군은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전라남도와 함께 대형 유통업체 판촉 및 온라인 공동마케팅을
유명 흑인 래퍼 카녜이 웨스트가 11월 미국 대선 출마와 관련해 첫 번째 공식 행사를 주최했다.AP통신은 19일(현지시간) 웨스트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찰스턴에서 수백명의 지지자들을 모아놓고 낙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웨스트가 출마와 관련한 공개 행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행사는 유튜브와 함께 지역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앞서 웨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대선 후보 등록에 1만명의 서명이 필요하다면서 지지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성공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브랜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2년 월드컵에 이어 세계무대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벌써 이벤트를 벌이고, 기업들도 대회 스폰서 참여를 검토하는 등 ‘평창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인 이건희 IOC 위원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평창 마케팅을 위해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더구나 삼성은 빙상 등 국내 동계스포츠계의 오랜 후원자다. 삼성전자는 먼저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
"글로벌 진출·ICT 융합 모색" (서울=연합뉴스) SK텔레콤[017670]은 하이닉스[000660] 반도체 인수전에 참여하겠다고 8일 공식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3시께 하이닉스 인수의향서(LOI)를 채권단 측에 제출했다. 이 회사는 "미래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하이닉스 인수에 나서기로 했다"며 "하이닉스 반도체의 세계적 영향력과 다양한 사업과의 융합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하이닉스의 반도체와 통신분야의 시너지를 이용한 새로운 사업기반을 모색할 계획이다.
직접적 효과 21조 원, 장기 효과 65조 원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함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가 수십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인프라 투자와 관광객 유치 등에 따른 직접적인 효과는 21조 원, 국가 이미지 제고 등을 통한 장기적 효과는 무려 6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연구원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타당성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총생산액 유발 효과는 20조 4973억 원이다. 이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의 5배, 2002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가 전체 제품 7370종 가운데 456종의 가격을 올렸다. 반면 가격을 내린 품목은 76종이다. 한국에서 프라다의 수입과 유통을 전담하는 ㈜프라다코리아는 전체 상품 7370종 가운데 456종 제품 가격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제품 코드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국내 재고량을 기준으로 하면 전체의 13%가 값이 올랐고 1%가 내렸다. 인상은 지난 1일 이뤄졌으나 프라다는 판매 현장의 가격표 변경 외에 별다른 공지를 하지 않았다. 6일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가격 변동 사실을 공식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