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풀무원샘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의료진을 위한 냉방용품을 지원한다.‘#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기획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이다. 지난 4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최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확장됐다.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한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천지일보 의성=원민음 기자] 경북 의성군과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성면새마을부녀회가 초복을 맞아 ‘건강충전! 행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의성군푸드뱅크에서 생닭 100마리를 후원받아 금성면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60가정에 전달했다.박창호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무더운 여름이 힘든 소외된 이웃에게 삼계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뿌듯하다”며 “다양한 역할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금성면지역사회보장
[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평창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9개 읍․면복지회관과 183개의 경로당에 대해 운영을 재개한다.평창군은 휴관 장기화로 취약계층 돌봄 공백이 우려되고 최근 기온상승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의 필요성에 따른 조치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읍․면복지회관 9개소(직영 중인 목욕탕 제외)는 7월 20일(월)부터 운영하고 경로당 183개소는 24일(금)부터 13~17시까지 운영한다.단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 내 이용자들은 2m 이상 거리두기, 음식물 섭취 제한, 마스크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 한편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을 찾는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무더위를 잠시 식힐 수 있는 쉼터를 조성했다.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은 인근 한국화폐박물관과 마징가제트 모양의 서울중앙우체국, 남대문시장 등과 함께 외국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리는 여행코스이나 여름철이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통기타 하나 들쳐 메고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바다로, 산으로 떠났던 아련한 추억,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그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올여름 바캉스는 기차를 타고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찜통더위’. 고민은 접어두고 코레일관광개발이 마련한 ‘바캉스열차’를 타고 취향과 입맛에 따라 전국 곳곳의 명소를 찾아 맛과 멋을 즐기며 올여름 더위를 날려보자. ◆ 강원도 최고의 명소만 찾아 떠나는 1박 2일기차여행, 여름 바캉스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