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불법행위 점검[천지일보 경기=손정수 기자] 경기도가 최근 오는 8월 30일까지 휴가철 청정계곡 불법행위 점검반을 운영해 불법행위 예방 및 캠페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파가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영업행위가 재개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문제가 우려된 데 따른 것이다.점검대상은 피서객이 많이 붐비는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 가평 조종천·가평천·어비계곡, 남양주 수동계곡·묘적사계곡, 연천 동막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평 용문계곡·사나사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용인 고기리계곡 등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