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풀무원샘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의료진을 위한 냉방용품을 지원한다.‘#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기획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이다. 지난 4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최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확장됐다.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한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1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와 전라북도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전라북도 제외)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1일 5시 기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북도, 전라북도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충남과 대전시에는 오전 4시 30분 현재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라북도 지방은 시간당 최고 10~5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10~11일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을 살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8일 7시 10분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남 남부와 전북 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에는 시간당 15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경기도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7~8일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은 영월이 97.5mm 원주 97.0mm 제천 90.5mm 완주 88.5mm 익산 57.0mm 상주 47.5mm이다. 이날 오전까지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 경북 내륙지방에,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에 충청남북도 강원중남부 지리산 부근 남해안 지방에 돌풍과 천둥·번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기상청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기상조건이 동계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이라는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창의 2월 과거 30년 평균기온은 영하 5.5℃이다. 아울러 이곳은 2월 평균 25일 동안 눈으로 덮여 있으며 쌓여 있는 눈의 평균 깊이는 40.7cm이다. 동계올림픽 종목 중 하나인 스키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요소에는 기온과 풍속 등이 있다. 스키를 탈 때 가장 좋은 기온은 영하 10℃에서 영하 5℃로 이때의 설질이 가장 좋다. 기상청은 동계올림픽 장소가 결정된 7일 기상청
7일 오후 4시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7일)부터 8일 아침 사이 중부와 경상북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더 오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경기남부와 충청남북도, 경북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와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7일부터 8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중부, 남부: 20~70mm(많은 곳 경기남부, 충청남북도, 경북북부 120mm 이상)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