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전문성 강화 인사혁신 중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20일 자로 총 460명(5급 93명, 6급 이하 367명) 규모의 하반기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5급 이하 인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조직 안정과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보인사 규모를 최소화했다.또 적재적소 인사를 기본으로 하되 1년 미만자 전보 제한, 희망 인사시스템을 통한 본인 희망부서를 최대한 반영하는 한편 부서별 균형 인사에 주안점을 뒀다.특히 최근 수돗물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 업무 전
쓴소리위원회 오는 20일 첫 회의 열고 공식 ‘출범’출산보육·복지건강·재난안전 등 9개 분야 위원 구성[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가감 없는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장 자문기구로 쓴소리위원회를 출범시킨다.광주시는 2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쓴소리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광주시는 민선7기 2년간 광주의 미래지도를 바꿀 많은 성과들을 창출했으나, 남은 기간에도 자만하지 않고 시정발전에 전력투구할 수 있도록 말없는 다수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