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35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특별 조치[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 특별지시를 내렸다.이번 특별지시는 군 산하 모든 공직자에게 적용되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행을 전 공직자가 모범적으로 수행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먼저 ▲층별로 점심시간을 30분 간격으로 시차 운영하며 마주 보지 않고 일정 거리를 두고 나란히 식사한다. ▲관외 지역 출퇴근 및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관외 출퇴근 직원들에게는 퇴근 후
무주택 신혼부부 375세대 대상… 3년간 최대 540만원선착순 375세대 내외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관내 신혼부부에 대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여수시에 따르면 젊은 층의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위한 것이다.신청 자격은 혼인신고 1년 전부터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결혼 5년 이하,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로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원 이하, 주택면적 85㎡ 이하인 경우이다.선착순 375세대 내외로 예산 소진
지석진 “와이프와 8살 나이 차이”… 연예인 미모의 아내 공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지석진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결혼 이야기를 나누는 김종국, 양세찬, 지석진, 황제성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요즘 와이프한테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더 든다”라며 “‘런닝맨’에 아이돌이 나오면 몇 살이냐고 묻는다. 보통 27살, 28살이 많다. 내가 볼 때는 되게 어리고 예쁠 때인데 우리 와이프가 24살에 나를 만나서 26살에 나랑
이혜영 자축, 사업가 남편과 투샷 … 엄정화·손태영도 축하[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결혼 9주년을 자축했다.이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영과 그의 남편은 그림 같은 풍경 속 길을 걷고 있다. 사진에는 ‘9주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이혜영의 자축글에 엄정화, 김완선, 손태영 등이 댓글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7월 19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고 새 출발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국민여신’ 이영애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영애는 결혼과 출산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고 CF 업체에서는 ‘돌아온 CF퀸’의 귀환을 반기고 있다. 광고에서 이영애의 최근 모습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투명한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를 보이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모습에서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주부의 모습까지 더해 광고 모델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CF 관계자는 “최근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이영애가 모델로 발탁돼 ‘이영애 효과’를 쏠쏠하게 보고 있다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중국에서 인터넷 음란 채팅방에 팔려가는 탈북 여성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미국의 소리’ 방송은 중국에서 탈북자 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인권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방송은 “과거에는 탈북 여성들이 강제 결혼이나 술집에 팔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인터넷 음란 채팅업을 운영하는 범죄 조직에 팔려가는 경우가 급속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음란 채팅은 여성의 신체 부위를 화상을 통해 보여주거나 이 여성과 대화를 하게 하는 형태로 이뤄지는데, 중국 내 범죄조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성경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하늘에서 한 아이가 용과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이 아이는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기고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다.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싸워 이긴 결과 용은 하늘에서 내어 쫓기고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와 능력과 구원과 권세가 있게 된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은방울꽃에 얽힌 전설이 있다. 숲의 신으로 알려진 레오나르도라는 용감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아주 잘 생긴 청년으로 힘도 장사였다. 어느 날 ‘마이야’라는 아름다운 약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