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주해 가정파탄 인권유린 일삼는 개종교육 사라져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대표 박상익)는 ‘살인 강제개종교육 규탄 및 故김선화 추모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강피연은 정부를 향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인권유린과 가정파탄을 일삼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소속 개종목사들의 처벌을 촉구했다.개종교육에 끌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온 강피연 한 회원은 간증을 통해 “사랑의 종교인 개신교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변질되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대표 박상익)는 ‘살인 강제개종교육 규탄 및 故김선화 추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강피연은 정부를 향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인권유린과 가정파탄을 일삼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소속 개종목사들의 처벌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