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678[양재일보=관리자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한달여만에 4900만원선을 내줬다. 미국 등 주요국들의 긴축 정책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비트코인 거래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하락세의 요인으로 꼽힌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서 주요 알트코인으로 꼽히는 '이더리움'(ETH)과 '리플'(XRP)도 3~5%대 낙폭을 그리고 있다. 1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1개당 4880만~4890만원 안팎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정오까지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