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헬스특집] ‘재수’ 없는 수능 막판 스퍼트… 수험생 건강관리는 이렇게 오는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달여 앞두고 수험생 건강 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실외 활동을 더욱더 갖기가 어려웠던 고3 수험생들. 마지막 남은 기간 체력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신황식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정유석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조언을 들어봤다. 먼저 신황식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수능 당일까지 2달여 기간 체력관리에 대해 제안했다.◆제대로 앉고, 소화 잘되는 평소 음식으로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량까지 줄어 의학정보 | 박주환 기자 | 2020-10-26 09:00 콧속 물혹 발병 원인 밝혀져… 새 치료법도 발표 단국대의대-서울대의대 교수팀 공동연구 콧속 물혹(코폴립)은 축농증(만성 부비동염)에 흔히 동반되는 질환으로 잘 낫지 않고 재발하는 대표적 난치성 질환이다. 이러한 코폴립의 발병 원인과 새로운 치료법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모지훈(단국대의대 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신현우(서울대의대 약리학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은 윈트(Wnt) 신호전달의 활성화가 상피간엽이행을 통해 코폴립(물혹)을 동반한 만성 부비동염을 유발할 수 있음을 새로이 발견했다(Effects of Wnt signaling on epith 의학정보 | 박주환 기자 | 2020-10-13 23:52 [헬스특집] ‘콜록콜록’ 혹시 코로나?… 감기‧폐렴 증상과 비슷한데 구별법은?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유행하는 가운데, 어느덧 봄기운이 완연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기온이 높고 습하면 초기 감염 전파 속도가 느려진다는 연구가 있어 수은주가 올라가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높은 전염성 때문에 안심해선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 대부분의 주장이다. 한시라도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는 것이다.코로나19는 감기를 비롯해 폐렴, 독감과도 증상이 비슷해서 일반인들은 구별이 쉽지 않다. 순천향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함께 각각의 차이점을 살펴본다.이 전 의학정보 | 박주환 기자 | 2020-04-27 07:00 [헬스특집] “미세먼지, 귓속 파고들어 아이들 중이염 유발” 봄처럼 외출하기 좋은 계절이 있을까? 하지만 계속되는 미세먼지 주의보에 외출이 달갑지만은 않다. 외출 전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이비인후과의 최성준 교수를 통해 건강상식을 알아봤다.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중금속과 기름 등을 태울 때 발생하는 화학물질로 이뤄져 있다. 크기가 매우 작아 일반 마스크로는 차단도 안 되며, 흡입되면 코나 기관지 등을 자극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미세먼지는 중이염도 유발한다. 코를 통해 들어온 미세먼지는 이관 웰빙건강 | 박주환 기자 | 2019-04-26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