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7일인 오늘 하루만 전 품목 30% 세일한다. 프랜차이즈 뷰티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는 ‘에뛰드 커밍데이’를 진행, 모든 품목을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단 ‘에뛰드 커밍데이 30% 할인’은 핑크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데, 기존 핑크멤버십 가입자 외에도 이날 신규가입하면 할인 행사에 해당된다. 단 하루의 기회 ‘에뛰드 커밍데이 30% 할인’ 행사는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은 물론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30% 할인 가격에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우리나라의 고급 휘발유가격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15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은 한국의 11월 평균 고급휘발유 값이 ℓ당 2191원으로, OECD국가 중 15번째로 높다고 12일 밝혔다. 오피넷에 따르면 이는 OECD회원국 34개국 가운데 석유제품 판매가격을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유럽연합(EU) 19개국과 일본, 캐나다, 한국, 뉴질랜드 등 23개국을 선정해 비교 분석한 것이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국가는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2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개정안, 국회 법안소위 통과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통신판매중개자의 중개책임 강화 등이 골자인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관련 법률 개정안’이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20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관련 법률 개정안’이 지난 17일 국회 법사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인터넷 쇼핑몰이나 파워블로거가 소비자를 속여 부당이익을 챙길 경우 최대 1년간 영업정지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파워블로거가 소비자를 속여 막대한 부당이익을 취하는 등 전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해외 전문 대기업 퇴직 인력을 위한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29일 대기업을 퇴직한 해외 전문 인력과 해외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을 연결시켜 주는 채용 박람회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 주관기관인 코트라(KOTRA)는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근무조건, 경력 등을 종합 검토해 참여기업 1개사마다 5~10명 내외의 최적 인원을 사전에 선정하고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개 기업과 퇴직자 291명이 참가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주유소 기름 값이 일주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하락폭은 전체 1.2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1일 보통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은 ℓ당 1945.74원으로 전날보다 0.2원 내렸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5일 1971.37원/ℓ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정유사들의 가격 인하 방침으로 대폭 내린 뒤 소폭 등락을 거듭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지난달 25일(1796.83원/ℓ)부터 계속 떨어져 1일 기준치가 ℓ당 1796.21원을 기록했다. 정유사 가
[천지일보=뉴스천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이 내년이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보고서를 인용한 미 IT 전문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적으로 4억 6800만 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며, 이중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전체의 38.5%를 점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내년에는 49.9%까지 비중이 높아지고, 2015년에는 48.8%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노키아의 심비안은 향후 2년 내 시장점유율이 급격하게
헛소문에 매출 하락ㆍ이미지 타격 입어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파리바게트 운영사인 파리크라상이 ‘쥐식빵 사건’을 꾸민 김모(35)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파리크라상은 ‘쥐식빵 사건’으로 큰 피해를 봤으며, 이에 김 씨와 경쟁사 가맹점 점주인 김 씨 아내 이모 씨를 상대로 10억 원 지급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주)파리크라상이 14일 밝혔다. 파리크라상의 주장은 “김 씨가 죽은 쥐를 넣어 빵을 만들고서 이 빵을 파리바게뜨에서 샀다고 거짓 소문을 퍼뜨려, 매출이 급감하고 이미지에 타
막걸리 전용쌀 ‘안다벼’로 빚은 우리술 출시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막걸리 전용쌀로 재배한 햅쌀을 이용해 빚은 우리술 ‘톡쏘는 말걸리’가 출시돼 막걸리 고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제품을 100% 우리쌀로 빚어 생산하는 (주)우리술은 올해 초에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막걸리 가공 전용품종을 수확해 막걸리전용 햅쌀로 빚은 ‘톡쏘는 막걸리’를 첫 출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 3월 (주)우리술은 김포시 금쌀 연구회와 계약재배를 체결하고 김포시 관내 약 16.7ha의 경작지에서 수확하는 100톤을 매년 매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