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10만 금융노동자 9.23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조합원들이 ‘해고연봉제 저지, 가자 금융 총파업으로’ 라고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있다.금융노조는 오는 2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기 위해 10만여명 조합원들이 모일 예정이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10만 금융노동자 9.23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조합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이날 금융노조는 “9월 23일에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권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진해운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지원불가 결정이 났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진해운 본사 건물이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진그룹이 30일 한진해운 채권단의 추가 지원 불가 결정에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은 앞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