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희선 시민기자]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 동월에 비해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지난 4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 채용공고가 총 6,286건으로 전년 동월(6,701건)에 비해 6.2%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인 3월(6,668건)에 비해서는 5.7% 감소했다. 최근 1년간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대비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1.0%)과 올 2월(+1.5%) 단 두 차례였다. 그나마 올 2월 채용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사실
[천지일보=이희선 시민기자] 건설인 51.8%는 건설업 채용시장이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자사 회원 건설인 249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채용시장 회복시점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과 4.8%만이 ‘올 하반기에 회복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36.1%는 ‘2014년 상반기 이후’라고 답했고 15.7%는 ‘2013년 하반기에 회복될 것’이라고 답해 절반이 넘는 건설인(51.8%)이 건설업 채용시장 회복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