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문화재단이 대중문화 소외영역 창작자 지원을 위해 인디 뮤지션·단편영화 감독·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CJ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및 창작단체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전개해 왔으며 올해는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튠업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성장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CJ문화재단이 오는 7월 6일까지 ‘제34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으로 전통과 권위를 유지하고 있다. 방시혁, 김연우, 스윗소로우를 비롯해 옥상달빛의 박세진, 노리플라이, 홍이삭, 최유리 등 한국 대중음악계의 수많은 실력파 뮤지션을 배출했다.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CJ문화재단이 단편영화 정기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의 1주년을 기념해 CGV압구정에서 개최하는 특별 상영회의 예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스토리업 쇼츠는 격월마다 우수한 단편영화를 상영해 신인 감독에게 작품 상영의 기회를 관객에겐 영화제에서나 만날 수 있던 단편영화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10월까지 총 7회의 상영회가 열려 44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올해 1월에는 이옥섭 감독의 추천작으로 구성된 섹션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CJ문화재단이 지난 12일 국내 유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과 문화 다양성을 추구하는 재단의 가치에 따라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대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후원해 왔다.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올 7월 참가자를 모집해 참가 신청자 521팀 중 1차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 10팀을 선정했다.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개최l이진아∙홍이삭∙제이유나 등 뮤지션에게코로나19로 기회 줄어든 공연 제공도[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문화재단이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Spring Up! Garden Concert, 스프링 업)’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소외영역 젊은 창작자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CJ문화재단과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의 협업으로 탄생된 이번 스프링 업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CGV압구정서 단편영화 7편의 작품 상영영화계 명사들의 큐레이션으로 단편영화 상영 예정[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대중문화 소외영역 젊은 창작자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는 CJ문화재단이 오는 16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단편영화 상영회 ‘제4회 스토리업 쇼츠’를 개최한다.스토리업 쇼츠는 보다 많은 관객들이 편영화와 만날 수 있도록 유망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제와 평단으로부터 호평받은 화제작들을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행사다. 올해는 이번 스토리업 쇼츠를 시작으로 매 짝수 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2800만명 전 회원 대상 할인 혜택 제공매주 토요일 저녁 ‘포시즌스가든’에서CJ문화재단 주관의 ‘가든 콘서트’ 개최[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 ONE이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는 회원들을 위해 에버랜드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에버랜드 종일권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 ID 당 4매까지 할인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약 2개월간 진행된다.에버랜드 종일권 구매 시 테마파크 입장 및 놀이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티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CJ문화재단이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창작자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CJ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뮤지컬 창작자 및 창작단체 지원사업 ‘스테이지업’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장학생 지원사업 ‘CJ음악장학사업’ 등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튠업은 스타 시스템 밖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내외 음악 시장에 소개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2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정규 앨범 기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가 나눔재단 설립 15주년을 맞아 단순 후원 중심의 사회공헌에서 아동 청소년부터 청년까지 성장 단계별 체계적인 문화 교육 및 꿈 실현 기회를 지원하는 ‘문화꿈지기’로 진화한다는 계획을 22일 밝혔다.‘문화꿈지기’란 아동기 열린 문화 체험 기회로 재능과 흥미 탐색을 돕고 청소년기 동아리 형태의 심화된 문화 창작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또 문화산업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CJ문화재단 지원사업과 연계해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은 미래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CJ도너스캠프 ‘문화꿈지기’가 꼽힌다. 이는 청소년들이 문화교육을 통해 창의력·인성 등을 키우고 미래유망분야 중 하나인 문화산업에 진로 차원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지난해 9월 공모로 선발된 12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은 4개월 동안 방송·영화·음악·공연·요리·패션/뷰티 등 6개 분야의 전문가, CJ 임직원 포함 업계 전문가, 대학생 봉사단 등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그룹의 공익법인 CJ문화재단은 10주년을 맞은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에 올해 약 60억원을 투자한다. CJ문화재단은 음악∙공연∙영화 부문의 신인 창작자 선발 및 멘토링, 공연 개최 및 영화 제작지원, 신인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장 겸 작업실 CJ아지트 운영, 신인 창작자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CJ문화재단의 주요 신인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음악 부문 ‘튠업(TUNE UP)’ ▲공연 부문 ‘스테이지업(STAGE UP)’ ▲영화 부문 ‘스토리업(S
SNS활용 홍보·마케팅 강화기존 선정자 지원도 확대[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그룹 공익법인 CJ문화재단이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에 약 60억원을 투자한다. 음악·공연∙영화 부문의 신인 창작자 선발 및 멘토링, 공연 개최 및 영화 제작지원, 신인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장 겸 작업실 CJ아지트 운영, 신인 창작자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올해는 지원 내용도 일부 변화한다. 신인 창작자를 위해서는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한다. 또한 지난해 인디 뮤지션들의 영상 콘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그룹이 올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에 60억원을 투자한다. CJ그룹의 공익법인 CJ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2019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10주년을 맞은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에 올해 약 6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CJ문화재단은 음악·공연·영화 부문의 신인 창작자 선발 및 멘토링, 공연 개최 및 영화 제작지원, 신인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장 겸 작업실 CJ아지트 운영, 신인 창작자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CJ문화재단은 10년간 대중문화 창작자
‘2019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내달 4일까지 신청접수 이어가[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 CJ문화재단이 연극·뮤지컬 등 공연예술 분야의 개인 창작자와 소규모 극단에 공연장과 제작비를 지원하는 '2019 스테이지업(Stage Up) 공간지원사업' 공모를 11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은 CJ문화재단이 가능성 있는 작품의 시장 진출을 돕고 나아가 공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했다. 좋은 콘텐츠는 있지만 공연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CJ그룹 민희경 사회공헌추진단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김연순 사무총장에게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복지사업과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연결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에 따라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10여년 동안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일자리 연계형 직업교육프로그램, 청소년 미혼한부모 자립 지원사업, 신인 대중문화 창작자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펼쳐 오고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인 예술인들의 공연장소인 CJ아지트 광흥창이 단순히 공연장을 넘어 뮤지션들의 창작과 교류도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CJ그룹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창전로에서 주요 경영진과 CJ문화재단 이사진, 문화예술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J아지트 광흥창’ 리뉴얼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문화 창작과 나눔을 담는 컬처컨테이너(Culture Container)’를 표방하는 CJ아지트는 신인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창작을 돕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연장 겸 아티스
2020년까지 약 130억원 투자1월 작가 공모 후 3월 선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 김성수)이 오는 2020년까지 약 130억원을 투자해 드라마와 영화 등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작가를 발굴, 육성해 데뷔까지 지원하는 사업 ‘오펜(O’PEN)’을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오펜은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 창작 공간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CJ E&M이 드라마제작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 CJ문화재단과 협력해 ▲신인 방송·영화 작가 모집 ▲대본·시나리오 기획개발 ▲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CJ그룹이 지난 23~26일 나흘간 중국 북경 CGV에서 ‘Pursue Your Dream!’을 주제로 청년꿈나눔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문화 인재 양성 사업을 벌이고 있는 CJ문화재단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CCTV가 공동주최했다. 이 영화제는 CJ그룹이 중국과 함께 문화 콘텐츠 사업과 관련한 양국의 인재를 발굴해 영화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다.중국과 한국에 거주하는 청년의 작품 총 324편이 이번 영화제에 응모한 가운데 ‘가물치’의 샤모 감독이 최우수상을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 강석희·김성수)이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인 ‘케이콘 2014’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1인 크리에이터란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창의력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신인류를 말한다.‘케이콘 2014’는 오는 8월 9~10일 양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양띵, 영국남자, 데이브 등 7팀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CJ E&M은 앞서 중소기업청 및 동반성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CJ그룹이 이채욱 대한통운 대표이사(부회장)를 CJ주식회사 대표이사로 겸직 임명했다. CJ그룹은 8일 이같이 발표하며 “그룹 최고 CEO의 부재에 따른 사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채욱 대표이사는 삼성물산에 입사해 해외사업 본부장을 거쳤으며 GE코리아 회장과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채욱 대표가 지주사를 맡게 된 이유는 풍부한 글로벌 경영 경험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인사에는 글로벌 사업 강화 차원에서 CJ㈜ 경영총괄 산하에 글로벌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