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회원 기업 대상 조사 결과 밝혀전체 기업의 40% 법정의무교육 이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대표 조영탁)이 올해 학습 이력이 있는 회원 기업 3000개사를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 이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의 40%만이 교육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군이 42.0%, 중소기업군이 39.4%였다.‘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 교육을 말한다.그러나 올해가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아직 기업체의 절반 이상이 ‘법정의무교육’을 마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