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세븐브로이 맥주가 오는 4월 1일부터 병, 캔 제품에 ‘수제맥주 인장(seal) 마크’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세븐브로이 측은 인장 마크를 도입한 데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수제맥주가 기존의 일반맥주나 수입맥주와 차별화된 고품격 카테고리 맥주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인장 마크는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M0n9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고현지 이사에게 의뢰해 제작했다. ‘수제맥주 인장마크’는 한국적 전통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한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각화했다.김교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국내 수제맥주 세븐브로이맥주(사장 김정수)가 ‘수제맥주 만원에 4캔’ 행사를 시행한다.세븐브로이맥주는 52년 만에 주세법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편의점 CU와 세븐일레븐과 할인마트인 롯데마트(9,800원에 4캔) 등에서 ‘수제맥주 500ml 4캔 만원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세븐브로이맥주가 이번 행사에서 실행하는 제품은 강서 500ml 캔맥주와 맥아더 500ml 캔맥주, 흥청망청 500ml 캔맥주 3종이다. 편의점 CU에서는 3개 브랜드를 모두 취급하며 세븐일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국내 수제맥주 전문점 세븐브로이가 본격적인 수제맥주 시대가 도래함에 발맞춰 편의점 CU고객전용 ‘맥아,더’와 ‘흥청망청’ 500ml 캔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세븐브로이맥주 측은 “이번 제품 개발은 편의점 CU와 수제맥주 전문점 세븐브로이맥주인 중소기업 간의 상호 협력하에 공동창조(Co-Creative) 마케팅을 적용해 1년간 2537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수제맥주의 맛과 향을 찾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맥아,더’ 제품은 카라멜맥아(Caramel Malt)의 비중이 높아 호박색(Amber Colo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국내 수제맥주 세븐브로이맥주(사장 김정수)가 KPA(korea Pale Ale) 수제맥주를 미국시장에 본격 수출한다고 6일 밝혔다.KPA 수제맥주는 미국 FDA의 승인절차를 거치는 등 수제맥주의 본고장인 미국 서부지역인 L.A.와 샌프란시스코 등 시장을 거점으로 해 1차로 36,480병(330ml)을 수출한다고 세븐브로이맥주 측은 전했다.세븐브로이맥주 측은 “KPA수제맥주는 한국 전통 한옥과 한글 이미지를 본 상표에 표현해 한국 수제맥주의 전통적 가치를 현지 고객과 소통하려 노력했다”며 “미국산 고급호프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지난 5일 ‘은행장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은행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체험과 호프미팅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이동빈 은행장이 직접 기획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 행장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상설전시관을 견학하고 선조들이 남긴 문화재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하는 한편 콜럼비아의 고대도시 ‘황금문명 엘도라도’ 특별전도 관람했다.박물관 관람 후 이어진 호프미팅에서 이 행장은 “업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h수협은행이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본사 인근에서 ‘은행장과 함께하는 Movie-day’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강조해 온 이동빈 행장이 직접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최근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잇자유적금’ 상품개발 담당자 ▲‘Sh사랑海 자원봉사단’ 운영 담당자 등 지난 상반기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비전 달성에 노력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영화관람 후 이어진 호프미팅에서 이 행장은 ▲상반기 소회 ▲현장경영 후일담 ▲하반기 목표와 계획 등 경영활동 중 느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만찬주’이자 한국대표 수제맥주인 세븐브로이맥주㈜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세븐브로이맥주와 세븐브로이펍에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지정업체’라는 문구를 사용하도록 허락하고 세븐브로이맥주는 제품에 한국영화배우협회 로고를 사용, 협회를 적극 홍보하며 향후 브랜드개발 등을 통해 한국영화배우협회를 후원하기로 했다.세븐브로이맥주는 정부가 허가한 국내 최초 소형맥주제조사이자 하이트맥주, 오비맥주에 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경제의 근본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데 경제계도 공감하고, 양극화 해소 노력과 함께 전 산업 부문에 걸쳐 혁신 활동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31일 밝혔다.박 회장은 이날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간담회에서 “일부 기업과 업종에 수익이 집중된 편중화 현상이 계속되면 경제 전반에 온기가 퍼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혁신을 통해 국가 전체의 역량이 강화되면 ‘지속성장’과 ‘격차해소’의 선순환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날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