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인천 연수구 송도 3호 완충녹지에서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남동발전과 인천광역시, 온해피가 협업 추진하는 탄소중립사업으로 도시숲의 온실가스 흡수기능을 증진함으로써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면서 미래 세대에게 친환경 유산을,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일거양득 효과가 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임직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연수구청장, 연수구 시·구의원,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22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4년 제1회 에너지정책 이슈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남동발전은 국내외 에너지정책과 신기술 동향, 무탄소 전환,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대응전략 등 전력시장의 최신 이슈를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해 토론회를 열어왔다.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에너지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남동발전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에너지정책 변화 핵심 트렌드 ▲제11차 전기본 전망 ▲전력계통 이슈 ▲4기 탄소배출권 거래제 향방을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15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상생협력법에 따라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 평가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총 10회) 최고등급을 얻었다.남동발전은 ‘그린·디지털 혁신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그린 밸류체인 조성’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추진 전략은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해 처음으로 석탄재 수처리제 생산기술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3월 재활용 사업승인까지 득해 석탄재를 수처리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2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평가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5월부터 환경성 평가를 진행했고 석탄재를 수처리제로 재활용하는 유형의 사업을 승인했다. 올해 3월까지 11개월 동안의 평가 끝에 이뤄진 사업승인이다. ‘재활용 환경성 평가’는 폐기물관리법에서 허용하는 재활용 유형이 아닌 경우에도 재활용 기술이 환경적으로 안전할 경우 법 개정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양수발전 사업예정지역인 금산군을 비롯한 충남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남동발전은 지난달 2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과 함께 ‘따뜻한 동행,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달 4일 한국남동발전이 충청남도, 금산군과 맺은 ‘금산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협약’ 이후 처음 이뤄진 상호협력 행사다.당시 협약에서 각 기관은 각자의 역량을 결집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상호 존중과 합리적인 절차에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섰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에서 ‘2024년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협업 사업으로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고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 안전’ ‘노인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삼조 성과를 낼 것으로 남동발전은 기대하고 있다.만 60세 이상 총 50명으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제2기 개혁 주니어보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주니어보드는 회사의 미래의 주역이 될 20·30세대 직원 중심의 회의체다.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경영 제언을 수렴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회사가 마주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기 운영에 이어 올해 2기를 발족했다.남동발전은 회의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개선사항이 발생하면 주니어보드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룬 후 그 결과를 토대로 경영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2일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본사 및 사업소 인근 지역 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남동발전 본사·사업소 직원들은 발전소 주변 지역 하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 및 오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또 수자원 보호 동참을 위해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홍수·가뭄과 같은 수자원 위기의 심각성과 남동발전의 대응현황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남동발전은 그동안 물 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폐수처리 수 전량 재이용 사업장 운영 ▲석탄재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섰으나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4분의 1 이하 수준밖에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 발전 공기업들의 배출량은 감소했지만, 민간 발전사와 반도체 및 건설 업종에서는 여전히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2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가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NGMS) 자료와 각 기업 사업보고서 내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4억 5603만톤(t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진주다문화엄마학교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의 꾸준한 지원으로 여섯번째 입학생을 맞이했다.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역혁신청년센터에서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제5기 졸업식과 제6기 입학식을 동시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다문화엄마학교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초등 교과목을 직접 배워 자녀 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학교 교사와 능동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양성하기 위한 학교다. 지난 2015년 대전에서 처음 설립돼 현재 전국 2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진주에서는 20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4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금산군과 금산양수발전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상호협력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지난 12월 신규 양수발전 공모에서 금산양수발전이 선정됨에 따라 각 관계기관이 역량을 결집하고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전력계통 안정화와 장주기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을 목적으로 산업부 주관으로 시행됐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상호존중과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인프라를 공동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삼성물산·포스코홀딩스 건설 부문과 무탄소 전원개발 비즈니스 모델·브랜드 공동개발에 나선다.한국남동발전은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들 양사와 무탄소 전원개발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해외 청정연료(그린수소 등) 생산 및 국내 공급 ▲수요처 전력망 구축 및 무탄소 전력 판매사업 ▲무탄소 전력공급 브랜드 출시 ▲무탄소 전원 개발사업 및 정책 제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남동발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별로 보유하고 있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합의로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톤,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톤,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된다.가스공사는 지난해 서부·중부발전에 이어 남부·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공급인수를 합의함으로써 발전공기업 5개 사 중 4개 사에 연간 168만톤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됐다.개별요금제 도입 4년만에 누적 계약물량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7일 경남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함으로써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체 보유한 해외거점 간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현지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수출 바우처사업 등 해외 진출사업을 연계 지원하게 된다.남동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을 격려하고, 이러한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기후변화 종합 상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남동발전은 올해 녹색기후상 수상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지역사회 확산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간 남동발전은 탄소중립을 위해 ▲2021년 국내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본사 전 처장, 사업소 본부장·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7차 KOEN 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OEN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및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회사의 현안과 정책을 관장하는 CEO 직속 기구로 2021년 7월에 출범하여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회는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의 ‘제28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8) 결과 및 시사점’ 인터뷰 영상을 시청했다.또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2일 분당발전본부에서 김회천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경영진의 안전관리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안전경영 마인드 및 관리책임자의 역할 ▲중대 재해 판례분석을 통한 중점 안전관리 방안 ▲CEO 안전특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CEO 특강에서 김회천 사장은 “위험은 항상 우리 곁에 숨어 있다. 중대 재해 근절을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는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에 대한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이 15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일대 대규모 정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한 긴급지원 대책반을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날 새벽 2시 20분경 인천 옹진군 선재도 교량 밑에 있던 컨테이너 화재로 전력케이블 약 50m가량이 소실돼 영흥면 일대 3800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에 한국남동발전은 긴급지원 대책반을 가동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정전사태에 따른 복구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에 나섰다.이날 ▲비상 발전기 지원 등 긴급전력공급 ▲지역주민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이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추진한다.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은 8일 수도권 전력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설비 운영상황과 안전관리, 비상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설 명절에도 발전설비 운영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휴 동안 전력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전력 계통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설비관리를 당부했다.김회천 사장의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0~30대 직원들로 구성된 MZ 중심의 KOEN 개혁TF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남동발전은 회사 미래의 주역이 될 20~30대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1기 KOEN 주니어보드를 운영해 왔다. 지난 2일 새로 발대식을 가진 2기 KOEN 주니어보드는 개혁TF로서 활동하기로 했다.이번 개혁 TF는 민생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개혁 의지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에너지 분야 정부 정책을 이행하고, 부서 간 협업을 이끄는 역할을 해나간다. 또 국정과제 이행과 규제혁신 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