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올해 우체국 공익사업을 지난해보다 15억 증가한 105억원으로 확대한다.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신규사업도 적극 추진한다.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우체국 공익사업을 확정하고 ▲소외계층 지원 ▲미래세대 육성 ▲의료·복지 지원 ▲지속가능 친환경 사업 등 4개 분야 13개 사업과 만원의 행복보험 등 공익보험 4종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지원에 나서 국민행복 배달을 실현한다.우정사업본부는 1995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전국 3400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위원장 김용택)가 지난 21일 제5회 한국노총 사회연대공헌상을 수상했다. 농협노조는 지난해 임금 중 일부를 기부해 농협 내 취약계층(용역·파견노동자) 및 취약계층(농업인) 등 약 8200명에게 3회에 걸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노동조합비 중 일부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추천한 소외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350개의 나눔상자 기부·농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외투 나눔행사를 가지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부족해진 영농철 일손부족 사태가 벌어지자 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