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선정적이고 엽기적인 콘텐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방안을 제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일관성 없는 심의 기준을 지적하며 기본적인 콘텐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5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사무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주문했다.홍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온라인 동영상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10대가 가장 이용률이 높은데 혐오·선정·엽기적인 콘텐츠가 판을 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이 행정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