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세뱃돈 디지털 상품권 출시 ◆ 현대百, 따뜻한 나눔 행사로 새해 시작 현대백화점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연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탄 기부금을 모금하거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지원을 받는 형태로, 참여한 고객에 한해서는 ‘착한 경품’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영업전략 담당상무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 2011년 1월, 맛있게 쏜다! 롯데리아는 새해를 맞아 오후 2
금 땅콩·울릉도 특산물 등 이색 상품 속속 등장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설을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이색 선물세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금 성분이 함유된 땅콩과 곶감으로 구성된 ‘천수금 곶감 혼합세트’와 한우·닭고기·도미 등을 메주로 담근 ‘어육된장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찻잎을 쪄서 엽전모양으로 만든 ‘장흥 청태전 세트’와 미역취·명이나물 등 울릉도 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또 사과나 배 세트 등 흔한 선물세트에서 벗어난 ‘딸기 한라봉 맞춤세트’를 내놓았다. 이용우 롯데백화점 식품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