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와 강남구청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6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2020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농협과 강남구청이 함께 개최하는 본 직거래장터는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한우·한돈 등 국내산 축산물과 함께 전국 64개 농가 및 농·축협에서 마련한 지역별 우수 농·축·특산물 100여 가지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특히 축산물은 이동판매차량 4대를 배치해 ▲강원한우(강원지역 축협 공동브랜드) ▲영주한우(영주축협) ▲착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