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 성탄 파티 등 취약계층 지원[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유통 서울본부가 연말을 맞아 다문화 가정 및 독거노인, 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활동과 지역밀착형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지난 12일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최한 ‘해피투게더 크리스마스 파티’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한편, 청파동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250만원을 기부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연말나기를 지원했다.또한 ‘착한나눔 좋아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으로 지난 21일 용산구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