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가 28일 100번째 공공 부동산 개발사업인 ‘나라키움 강남통합청사 기금개발’ 사업계획을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캠코는 국유재산관리기금과 캠코 자체 재원을 활용해 그 동안 총 99건·사업비 약 3조 3000억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공공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해 왔다.캠코는 지난 2004년 처음으로 舊남대문세무서(現 나라키움 저동빌딩) 공공 부동산 개발사업을 시작한 이래 19년 만에, 이번 100번째 사업계획을 승인받게 됐다.이번 신규 승인받아 진행할 개발 사업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