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내 유력매체인 ‘니혼테레비’와 협력해 2007년 임명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미야네 세이지’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한국 특집프로그램 ‘어나더 스카이’를 오는 9~11일 서울에서 제작한다고 밝혔다.‘어나더 스카이’는 연예인 등 유명인사가 자신과 인연이 있는 해외 지역을 선정해 여행을 떠나고 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균 시청률 7~10%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취재 내용은 10월 중에 일본 전국 30개 지역에서 1시간 동안 방영될 예정이다.동 방송은 한국 및 한국문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