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진그룹은 조원태 회장이 3일 호선실버센터를 비롯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서울시 강서구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함안수박 500여통을 사비로 구매해 개인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빚어진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제철 과일인 수박을 구매해 전달한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미 한진그룹의 계열사인 ㈜한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메리츠화재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메리츠화재 송진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과 인추협 회원들은 1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을 찾아 저소득가정 15가구에 라면 한 박스와 연탄 200장씩(총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메리츠화재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걱정해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의 세부 활동으로는 회사 임직원과 각 지역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90가지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메리츠화재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메리츠화재 송진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과 인추협 회원들은 1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을 찾아 저소득가정 15가구에 라면 한 박스와 연탄 200장씩(총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