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사흘째를 맞는 12일 전국 대부분의 산업 현장은 파업 이전의 물동량을 보여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에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해체를 검토할 계획이다. 전국 주요 항만에서는 화물 반출입량이 파업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속속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 인천항의 화물 반출입량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5296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로 평소 주말 반출입량인 5000~6000TEU 수준을 나타냈다. 장치률(컨테이너를 쌓아 보관할 수 있는 능력)도 오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닷새째인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신양회 수색공장에 운행을 멈춘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차량이 세워져 있다. 이어지는 파업에 물류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두고 공식적인 대화에 나섰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닷새째인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신양회 수색공장에 운행을 멈춘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차량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이어지는 파업에 물류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두고 공식적인 대화에 나섰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닷새째인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신양회 수색공장에 운행을 멈춘 레미콘 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이어지는 파업에 물류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두고 공식적인 대화에 나섰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닷새째인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신양회 수색공장에 시멘트 수송 열차가 운행을 멈춘 채 세워져 있다. 이어지는 파업에 물류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두고 공식적인 대화에 나섰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닷새째인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신양회 수색공장에 운행을 멈춘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이어지는 파업에 물류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두고 공식적인 대화에 나섰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닷새째인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신양회 수색공장에 운행을 멈춘 시멘트 수송 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이어지는 파업에 물류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두고 공식적인 대화에 나섰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위기경보단계가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경영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상황 점검 및 향후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황창화 사장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을 좌우하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전 임직원이 코로나19의 전사적 대응을 위해 구성한‘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돼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 등 본연의 업무를 차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이 최근 경기도 파주지역을 시작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관련해 광역철도 역 출입구에 소독발판을 설치하는 등 사전 확산 방지에 나선다.발병지역인 파주와 의심지역인 연천에 있는 경원선·경의선·일산선 29개 광역철도역에 소독발판 설치를 19일 완료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역 내 행선안내장치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협조를 요청하는 안내 문구를 표출하고 있다.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지만 동물 감염 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