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달 시작한 스포츠 스타와의 ‘근육자신감 챌린지’ 성료를 18일 밝혔다.근육자신감 챌린지는 10인의 스포츠 스타와 함께한 기부 챌린지다. 농구, 골프, 배구 등의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션 영상을 올리면 매일유업이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지난 5월 6일~6월 6일 1개월간 진행된 근자감 챌린지에는 농구선수 허웅과 허훈, 김종규, 축구선수 조현우와 윤석영, 골프선수 이보영, 배구선수 한유미와 김요한, 러닝 선수 임소영,
26일까지 피해사례 접수받아확인 후 지급, 규모 개별통지[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서울 서대문구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보상안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상안에는 서비스 장애기간에 따른 이용요금 감면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 서비스 장애사실을 접수 받아 이를 근거로 위로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됐다.KT는 기존 발표와 같이 유무선 가입고객 대상 1개월 이용요금을 감면하기로 했으며 이번 화재로 소실된 동케이블 기반 유선서비스 가입자에게 최대 6개월치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동케이블 기반 인터넷 이용고객은 총
한은·금감원 등 9곳 동시 진행사회적 기회비용 완화 등 효과[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금융기관과 금융공기업이 20일 오전부터 일제히 필기시험을 치렀다.이번에 시험을 치른 곳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등이다.금융공기업들은 필기시험으로 최종 합격 인원의 1.5~4배수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각 기업에 따라 면접 등 절차를 진행한다.60명을 채용하는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전공시험과 논술 필기시험을 진행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지난해는 부상 후유증 때문에 재활 가능성을 확인하는 연습게임을 뛰는 해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실제 성과를 내는 본 게임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황창규 KT 회장은 새해 첫 출근날인 2일 각 부문장, 노조간부들과 함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수도권강북고객본부를 찾아 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며 ‘노사화합’과 ‘현장중심 경영’이란 메시지를 전달했다.이후 용산고객센터로 이동해 상담사들과 30여분 이상 티타임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전국 본부·지사 및 계열사에서도 임원들이 각 사옥 입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