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KBS Joy 뷰티 유레카2에 자사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가 소개됐다고 22일 밝혔다.뷰티 유레카2는 MC 소이현과 에일리, 미주, 이채연이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 및 식품, 디바이스 등을 소개하는 리얼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지난 18일 자정 방송에서 배우 소이현은 평소 식단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 메뉴로 오뚜기 가뿐한끼 곤약볶음밥을 소개했다. 종류는 ▲닭가슴살 ▲매콤닭가슴살 ▲쇠고기 ▲새우계란 등 4종으로 곤약쌀과 현미, 보리 등 3가지 잡곡, 7가지 채소(컬리플라워, 당근, 홍피망, 양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8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세븐일레븐, 크림의 달인 임훈 셰프와 ‘푸하하초코크림빵’ 출시세븐일레븐이 더워진 날씨에 아이스 디저트 인기가 늘어나자 이에 맞춰 새로운 ‘얼먹(얼려 먹는)’ 디저트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디저트 맛집으로 잘 알려진 서울 연남동의 ‘푸하하크림빵’과 함께 ‘세븐셀렉트 푸하하초코크림빵’을 출시했다.세븐일레븐은 최근 편의점의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단순히 생필품 등 필요한 물건만을 사는 공간에서 벗어나 디저트와 같이 일상 속 소소한 사치를 즐길 수 있는 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8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뚜기, 조리 간편성·휴대성 높인 진비빔면 ‘용기면’ 출시㈜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하고,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진비빔면 용기면을 출시했다.최근 비빔면 용기면의 주요 취식 층인 2034 젊은 층과 캠핑, 여행 등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서 조리나 뒤처리가 편리한 용기면을 선호하는 소비층을 겨냥해 오뚜기는 진비빔면의 취식 경험 증대 및 비빔면 용기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진비빔면 용기면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진비빔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마트가 오는 19일부터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2분기 행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마트의 가격역주행은 물가가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가격을 낮추는 ‘역주행’으로 고객 혜택을 늘린다는 의미가 담긴 연중 프로젝트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마트가 올 1월 선포한 신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의 일환이기도 하다.이번 2분기 가격역주행은 직소싱, 대량 매입, 제조업체와의 콜라보 등 이마트의 독보적인 유통 노하우를 총동원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건강을 위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이 카레 및 향신료의 항염증, 대사질환 개선 효과, 항산화 및 수면질 개선 등과 관련한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다룰 계획이다. 국내에 카레를 들여와 대중화시킨 오뚜기 카레 55년의 역사와 다양한 향신료 및 관련 제품이 전시 소개된다. 카레와 향신료를 활용한 다과 및 이벤트 등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운맛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농심·하림 등 주요 식품업체들이 매운 국물라면 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식품업계에서는 불경기가 계속될수록 매운맛 제품이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의견에 기반해서다.이런 속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SNS상에서는 ‘맵파민(매운 맛+도파민)’ ‘맵도르핀(매운맛+엔도르핀)’과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실제 매운맛 국물라면 시장은 2021년 1905억원에서 2023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오는 17일까지 창립 기념 ‘THE(더) 큰 세일’ 3단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더 큰 세일은 창립을 맞아 1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대규모 통합 할인 행사다. ‘더 크고, 더 저렴한 상품을 더 많이’ 드린다는 의미가 담긴 만큼 양사의 역량이 총동원돼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준비됐다.롯데마트와 슈퍼는 각각 닭강정과 라면을 ‘이번주 핫프라이스’ 품목으로 선정해 반값에 내놓는다. 나들이가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간편 먹거리로 준비됐다. 롯데마트는 ‘갱엿 순살 닭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기술을 활용해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이는 Z세대가 신기술에 친숙한 ‘테크 친(親)’ 세대로 불리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테크 친이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에 친숙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새로운 기술에 거부감이 없고 신기하다고 느끼면 바로 체험해 보는 경향을 일컫는다.이에 유통업계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Z세대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직원은 감소한 반면 임원이 늘면서 임원 1인당 직원 수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행, 유통 등 업종에서 직원 수가 크게 줄어든 반면 임원은 늘어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기운데 임직원 수를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337개사의 미등기임원과 직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임원은 2.1% 증가했고 직원은 0.1% 감소했다.조사 대상 기업들의 작년 전체 임직원 수는 1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2022년 출시한 ‘짜슐랭’이 2년 연속 봉지 짜장라면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짜장라면이 주목받고 있다. 외식 물가 부담으로 내식 수요가 증가한 것은 물론 집에서도 간편한 조리로 맛깔스러운 짜장라면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오뚜기는 짜장라면의 맛과 면발에 대한 소비자 입맛이 업그레이드되는 추세를 고려해 고급화된 맛과 새로운 조리방식 ‘복작복작 조리법을 반영한 짜슐랭을 선보였으며 진한 짜장의 풍미와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소비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5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뚜기, 당 함량 30% 낮춘 ‘라이트 슈가 사과쨈’ 출시㈜오뚜기가 딸기·자두쨈 등 기존 라이트 슈가 쨈 라인업을 확장해 당 함량을 30% 저감하고 ‘청송’ 사과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라이트 슈가(Light Sugar) 사과쨈’을 출시했다.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신선한 사과 과육이 담긴 산뜻한 사과쨈으로 평소 쨈 섭취 시 높은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이번에 선보인 라이트 슈가 사과쨈은 기존 쨈류 시장 점유율 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GS25 ‘연희 과일막걸리’ 힙걸리 프로젝트 3탄으로 출시GS25가 지역 양조장 및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를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 3탄으로 ‘같이양조장’의 ‘연희 막걸리’를 선택했다.GS25는 지난 1월 상주주조의 ‘상주산 바질 막걸리’를 시작으로 2탄 팔팔양조장의 ‘김포 금쌀을 넣은 막걸리’를 출시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GS25는 시리즈 3탄으로 지난 1일부터 같이양조장의 대표적인 막걸리 라인 연희 막걸리를 출시했다. 과일 플레이버 막걸리로 ‘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정부의 물가 안정 동참 요구에 식품업계가 연이어 밀가루 제품 가격을 내린다.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에 이어 대한제분과 삼양사도 이날부터 밀가루 가격을 인하한다.대한제분의 가격 인하 대상은 소비자 판매용 중력분 1㎏, 2㎏, 2.5㎏, 3㎏ 제품으로 구체적인 인하율을 밝히진 않았다. 앞서 대한제분은 지난해 7월 제품 가격을 평균 6.4% 내린 바 있다.삼양사는 소비자용 중력분 1㎏, 3㎏ 제품을 평균 6% 내린다.CJ제일제당은 지난달 19일 중력밀가루 1㎏, 2.5㎏ 제품과 부침용 밀가루 3㎏ 등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과자·빙과류에 채소류, 소스류, 조미료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상당수의 생활필수품 판매가가 상승했다. 지속 오르는 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31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의 생필품가격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말 기준 생필품 11개 품목 306개 상품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가 오른 상품은 167개였다. 가격이 내린 상품은 126개, 가격 변동이 없는 상품은 13개였다.전체적으로는 평균 1.5% 올랐으나 가격이 오른 상품의 평균 상승률은 9.0%에 달한다.소비자원이 집계한 생필품 가격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지난 4일 접수를 시작한 ‘오뚜기 제4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이 3주 만에 응모 건수 800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한 수치며 이 중 카레 부문 응모 건수가 250건으로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 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카레 부문을 신설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본 공모전은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식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공모 부문은 ▲대학·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오는 5월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7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국내 최대 요리 축제로 지난해까지 총 3400여 가족, 1만 2500여명이 참가했다.오뚜기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매개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요리’를 경연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경연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간편 사골육수 제품 간 나트륨 함량에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높아 제품 과다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따르면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간편 사골육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 결과 10개 제품 모두 미생물, 식품첨가물, 항생제 등 주요 잔류 위반 물질은 관련 기준에 적합 또는 불검출돼 안전성에 문제가 없었다.다만 나트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9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뚜기, 진비빔면 용기면 출시… 모델로 배우 ‘이제훈’ 발탁㈜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하며 진비빔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초시원매콤한 맛과 초넉넉한 양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진비빔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이제훈과의 만남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제2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오뚜기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회째 기획했으며 올해 열리는 제2회 공모전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오뚜기 제품’이라는 주제하에 일반, 청소년, 어린이 부문 등 총 3가지 부문으로 상금 규모는 2700만원으로 더욱 늘렸다.이번 공모전은 오뚜기 제품을 매개로 소비자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와 달리 오뚜기 제품 한 가지 주제로만 응모를 받는다.특히 오뚜기 제품이 소비자 일상에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소비자들이 쿠팡‧네이버‧마켓컬리 등 국내 온라인 앱 대신 중국 이커머스 선두자인 ‘알리익스프레스‧테무’로 옮겨가고 있다. 유통가에 대규모 할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알리 입점했다. CJ제일제당, 농심, 오뚜기, 롯데칠성음료 등 국내 최대 식품‧음료기업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생활용품 업체가 줄줄이 알리 한국 전용관 ‘K베뉴’에 입점했다. 여기에 알리가 내놓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배송비 면제, 광고비 ‘공짜’ 등 매력적인 초기 입점 혜택에 국내 제조사들이 입점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