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이제 세계적으로 협력보다는 경쟁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틈새를 찾아야 합니다.”휴넷(대표 조영탁)이 지난 1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국제 정세’를 주제로 ‘휴넷CEO - 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개최한 자리에서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가 ‘중국의 위기, 진짜일까 과장일까’ 강연 중 한 말이다.이번 포럼은 휴넷이 만든 C레벨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휴넷CEO’의 분기 강연으로, 기업의 CEO 및 임원 120여명이 참석했다.휴넷에 따르면 엄선된 주제에 대해 휴넷CEO 교수진과 직접 소통하며, 회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사장 이의근)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이의근 이사장, 조영탁 휴넷 대표, 김진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기업 CEO 100여명이 참석했다.‘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행복경영’의 확산을 위해 만든 CEO 대상의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2016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730여개 기업의 CEO가 본 과정을 수료하고, 소속 기업에 행복경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CEO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비즈니스 전반에 AI를 도입하고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 강화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Powered work’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휴넷은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해온 업무용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개발을 확대한다. 휴넷은 RPA 도입으로 단순 반복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지난 한 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사장 이의근)이 무료 최고경영자(CEO) 과정 ‘행복한경영대학’ 1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자격은 창립 3년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의 CEO이며, 자격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행복경영 실천 의지가 강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CEO라면 특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한은 오는 3월 17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본 과정은 4월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휴넷이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인재개발 컨퍼런스 ‘ATD 24’에 참여할 연수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는 인재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행사다. 휴넷은 매년 ATD에 참가하고 있으며, 행사 후 디브리핑을 통해 국내에 소식을 빠르게 알리고 있다.휴넷의 인사이트 투어는 글로벌 혁신 기업 방문 및 네트워킹, ATD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Chat GPT의 등장 이후 인공지능(AI) 기술은 여러 산업에 걸쳐 매우 빠른 속도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 경영진의 고민과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휴넷은 ‘2023년 휴넷CEO 인기 교육 과정’ 순위를 31일 발표했다. 휴넷CEO는 CEO 및 임원들을 위한 필수 지식을 매일 영상과 아티클로 제공하고 있다.2023년 인기 교육 과정에서는 10위 안에 AI 관련 주제가 4개를 차지했다. 1위 ‘AI 시장의 판도를 바꾼 Chat GPT’, 2위 ‘AI 시대, 공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숏폼 영상 콘텐츠가 늘면서 책 읽는 것을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AI 시대가 요구하는 빠른 변화와 함께 문해력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는 가운데, 휴넷이 독서경영을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휴넷은 2024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독서경영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전에도 휴넷은 직원들의 독서와 학습을 장려하며, ‘독서경영 우수직장’에도 여러 차례 선정됐다.조영탁 대표는 “북 디바이드(Book Divide) 시대에 책을 꾸준히 정독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독서를 통한 개인과 조직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임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휴넷CEO Executive MBA(이그제큐티브 MBA)’를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Executive MBA’는 일반적인 임원 교육 및 대학 MBA의 장단점을 고려해, 현 시대 기업 임원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졌다.휴넷은 지난 2003년 해외 MBA가 인기를 끌던 시절, 국내 최초로 비학위 온라인 MBA를 선보였다. 탄탄한 커리큘럼에 시간과 경제적 손실은 최소화한 교육과정으로 각광받으며 실용 MBA 시장을 리딩 해왔다. 이에 휴넷이 임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김강훈 ▲ 경영지원부장 박성헌 ▲ 홍보부장 정해웅 ▲ ESG전략부장 박찬규 ▲ NH금융연구소장 오정윤 ▲ 고객전략부장 정민규 ▲ 리스크관리부장 김상훈 ▲ 디지털전략부장 이효섭 ▲ 에셋전략부장 김병배[농협은행]▲ 홍보부장 김상택 ▲ 영업채널전략부장 변성환 ▲ 디지털전략사업부장 김주식 ▲ 프로세스혁신부장 백창훈 ▲ 데이터사업부장 배태권 ▲ 중소기업고객부장 박재명 ▲ 대기업고객부장 김경훈 ▲ 외환사업부장 조장균 ▲ IB사업부장 연성흠 ▲ 농업금융부장 김주원 ▲ 대손보전기금부장 고은정 ▲ 여신기획부장 장길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휴넷이 지난 11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소재 휴넷캠퍼스에서 조영탁 휴넷 대표의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주년 기념 도서 ‘촌철활인’ 발간을 기념해 진행됐다. 오랜 독자 30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북 콘서트는 조 대표와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으로 마련됐다. Q&A를 통해 ‘20년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배경과 노하우’, ‘직장 생활을 시작을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경기 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당장의 이익 추구가 중요할 것 같지만 먼저는 직원들의 행복을 추구할 때 우수한 직원이 우리 회사에 오게 되고, 직원들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회사가 일방적으로 직원에게 행복을 제공한다’는 게 아니라 휴넷이라는 직장 안에서 회사와 직원 모두 노력하며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주 4일제를 도입하고도 회사가 계속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조영탁 휴넷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행복경영 20년’ 기자간담회에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영탁 휴넷 대표가 메일링 서비스 ‘행복한 경영이야기’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 모은 글을 엮어 ‘촌철활인(총 12권)’ 도서로 발간했다.3일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에 따르면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동서고금의 명저에서 경영과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글을 엄선하고, 여기에 조 대표가 ‘촌철활인’이라는 시대에 맞는 의견을 더해 만든 무료 메일링 서비스다.지난 2003년 10월 조 대표가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남들과 함께 나누자’는 생각으로 본인이 읽은 책의 명언을 뽑아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4 글로벌 L&D포럼(Global L&D Forum)’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업의 교육·인사 관계자 3천여명이 참석했다고 휴넷이 밝혔다.조영탁 휴넷 대표는 인사말에서 교육을 통해 기업의 인재 양성과 성과 창출을 넘어 기업의 영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L&D(Learning & Development)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휴넷은 ▲직무 교육, 계층 교육 등 ‘교육 콘텐츠’ ▲온오프라인 교육, 하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이의근 행복한성공 이사장, 조영탁 휴넷 대표, 윤정연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기업 CEO 90여명이 참석했다.15일 휴넷에 따르면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만든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휴넷이 후원하며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2016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650여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CEO를 대상으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기업교육 전문회사 휴넷이 작년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이 휴무인 ‘주 4일 근무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전년 동기간 대비 채용 경쟁률은 3배 오르고 매출은 20%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도입한 일부 기업이 연차 소진, 연봉 조정 등의 제한을 두는 반면 휴넷은 조건 없이 온전한 주 4일제를 운영 중이다. 고객 접점 부서는 금요일 대신 여러 요일에 나눠 쉬는 식으로 제도를 정착시켰다.주 4일제 이후 가장 큰 효과는 채용 분야에서 나타났다. 채용 경쟁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휴넷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CHRO 포럼 –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휴넷은 “이번 행사는 휴넷의 ‘글로벌 리더십 연구원’ 설립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라며 “국내 대표 기업의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최고인사책임자) 7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조영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고, 기업의 생존은 인재를 키우는 것에 달려있다”며 “기업의 중심이 되는 리더를 육성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한국형 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휴넷이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HR 컨퍼런스인 ‘ATD 23’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는 인재개발 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 행사다.휴넷은 “이번 ‘ATD 23’은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1만여명이 방문했으며, 전시회에는 35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의 방문자 수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휴넷이 미래형 교육 솔루션을 세계 각국의 인재개발 담당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휴넷은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HR 행사인 ‘ATD 23’에 참가한다”며 “휴넷은 전시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기업들 중에서 최대 규모로 부스를 마련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 1만여명의 교육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휴넷이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이 휴무인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며 본격적인 주 32시간 근무를 시행 중인 가운데 직원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앞서 휴넷은 2019년 말부터 ‘주 4.5일제’를 실시했으며, 2년 만에 ‘주 4일’로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도입한 일부 기업들이 연차 소진, 연봉 조정 등의 제한을 두는 반면 휴넷은 조건 없이 온전한 주 4일제를 운영 중이다.휴넷은 주 4일 근무제 도입 1년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기업교육 전문기업인 휴넷이 다음달 9일 오후 2시에 ‘하이브리드 러닝’을 주제로 ‘월간 휴넷’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휴넷은 “‘월간 휴넷’은 기업교육 담당자와 조직의 역량을 높이고 싶은 리더 및 CEO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라며 “매월 기업교육의 핵심 화두를 선정해 최신 HRD 트렌드와 전략,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휴넷은 “(세미나는) 기업교육 관계자들의 인기 교육으로 각광받으며, 지난 한 해 누적 신청자 수가 1만 5천명, 월평균 신청자 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