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석훈 배우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유튜브 채널 ‘HEC TV’에 게재된 ‘현엔클라쓰’ 8화에는 김석훈이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폐기물 종류 및 분리배출법을 소개하고,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현엔클라쓰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업 및 사내 행사 등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하며 정보와 재미를 모두 전달하는 콘텐츠다.현대엔지니어링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현대엔지니어링의 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남양유업이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하천 정화 활동과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알리는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남양유업 천안공장은 지난 17일 천안 원성천 일대에서 40여명의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100㎏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지역사회 생태계 보존과 자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남양유업은 지난 3월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을 체결해 각종 환경교육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기업 문화 프로그램 ‘동아 어른이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동아 어른이날은 근로자의 날과 가정의 달을 앞둔 월요일, 임직원의 ▲월요병 해소 ▲소통활성화 ▲몸과 마음 스트레스 해소 등 구성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동아쏘시오그룹 서울 본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등 약 1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동아 어른이날은 지난해 본사에서 처음 실시했다. 이어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된다.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교육환경은 경신고, 경북고,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20일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새로운 비전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두 번째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BNK금융그룹의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부산, 창원, 울산, 서울 등 그룹의 주요 소재지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400여명이 참여해 지역 수변 환경 정화·생태계 보전 활동을 펼쳤다.특히 창원지역에서는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450여명의 임직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8명이 환경문제로 인해 불안감까지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패션종합기업 ㈜형지엘리트가 지난 3월 11일부터 24까지 중고생 4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 문제 관심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92%가 ‘환경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낀다’고 응답했다.응답자의 78%에 이르는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로 인해 불안감까지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청소년 10명 중8명이 환경 오염으로 인한 변화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환경문제별로 살펴보면 ‘기후변화’가 과반수 이상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회사의 첫 번째 컬처북인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를 출간한다.현대차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일에 진심으로 몰입하며 성장하는 현대차 임직원의 이야기 20여개를 수록한 컬처북을 선보이고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 컬처북인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는 기문혁(기업문화혁신팀) 지음으로 192쪽 분량의 책이다. 현대차 창업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도전 정신과 집요함을 현대차 DNA로 정리해 ▲도전: 멈추지 않고 더 높이 더 멀리 도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 유통군HQ가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 이어간다.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은 올해 2월 설 명절에 보육원에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한 나눔 활동에 이어 이달 ‘지구의 달’을 맞아 ESG 친환경 활동에 앞장선다.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를 비롯한 롯데 유통군HQ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시티 플로깅(City Plogging)을 진행했다. 시티 플로깅은 ‘도심지역’을 뜻하는 ‘시티(City)’와 ‘쓰레기를 줍는다’는 ‘플로깅(Plogging)’의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효성이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손잡고 해양생태계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효성그룹은 지난 8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완도군 및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탄소중립 등 지속 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MOU로 효성과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탄소중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바다숲 조성·관리 ▲해양생태환경 개선 및 ESG 경영 실천 ▲잘피숲 블루카본 사업 추진 노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잘피는 바다에서 유일하게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가 지난 5일 제 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철도박물관에서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철도박물관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을 찾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안전한 관람시설을 위해 기존에 심어둔 나무와 꽃을 정리하고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철도박물관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후 5시에 마무리 됐으며 ▲작업원 사전교육 ▲작업설명 ▲환경 조성(옥향 30주·회양목 300M 등 조형 전지 작업 및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2년 연속으로 그룹 차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윤리경영에 기반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법인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동참해 각국 실정에 맞는 친환경 활동에 나선다.한국과 러시아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한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지난 5일 식목일부터 국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리:띵크 서스테이너빌리티(Re:Think Sustainability)’ 자원순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원들의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에코 스타트업 텀블링과 손을 잡았다.호텔 용품들의 사용 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점을 고려해 전사적으로 친환경·업사이클링 인증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한편 사내에 텀블러 기부함을 설치하고 불용 텀블러를 수거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1989년 4월 1일 설립돼 고객인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정책금융기관의 한 축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고 1일 밝혔다.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보가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난 35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에 높인 새로운 과제들을 묵묵히 실천해 한 단계 도약하자”고 말했다.또한 최근 고금리·저성장 기조 속에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워홈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다회용 배달 보온 도시락 최고상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과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올해는 총 1만 807개 출품작 중 단 75개작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는 아워홈을 비롯해 총 3개 업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에 Z세대의 시각을 더하고 미래ESG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ESG 대학생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LG전자는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ESG 대학생 아카데미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32명이 참석했다.ESG 아카데미는 미래 인재인 대학생을 ESG 인재로 키워내고, 이들과 함께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만들어 가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 170명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0년간 SK텔레콤에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깨끗한 휴식 환경을 함께 조성해 가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유 사장과 임직원들은 약 15만평에 달하는 서울숲 곳곳의 낙엽과 나뭇가지, 쓰레기를 깨끗이 정리하며 창사 40주년의 의미와 고객과 사회에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밀레니얼(M)세대(1980∼1994년생, 25~40세) 55%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은 25일 ‘통계플러스 봄호-세대별 사회안전 및 환경의식’을 통해 M세대 54.9%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2020년 11월 1일 기준 M세대는 X세대(1964∼1979년생)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 X세대는 1307만 1천명으로 총인구 중 26.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M세대는 1033만명으로 전체 인구 중 20.6%으로 집계됐다. Z세대(1995∼2005년생)는 596만 9천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2일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본사 및 사업소 인근 지역 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남동발전 본사·사업소 직원들은 발전소 주변 지역 하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 및 오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또 수자원 보호 동참을 위해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홍수·가뭄과 같은 수자원 위기의 심각성과 남동발전의 대응현황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남동발전은 그동안 물 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폐수처리 수 전량 재이용 사업장 운영 ▲석탄재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 광주, 이천 3개 공장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올해는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 던지기’를 통해 수질오염을 개선하고 임직원 참여 캠페인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달 29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4년도 국제행사 심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국제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경제성·정책성 검토 전문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정책성 등급조사가 완료되면 올해 7월 중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산림청과 울산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최초 수변형 생태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도심 속 버려진 쓰레기매립장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