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우리나라와 중국 기업인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9일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공동으로 ‘제1차 한중경영자회의’를 열고 양국 간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한중 기업인들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 고도화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향후 서울에서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를 공동 개최하는 등 회의를 정례화하는 데도 뜻을 모았다.손경식 경총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위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의 네 번째 연임이 확정됐다. 경총은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만장일치로 손 회장의 연임안을 가결했다.지난 2018년 3월 경총 수장에 오른 손 회장은 이날 네 번째 연임을 확정지으면서 앞으로 2년간 더 경총을 이끌게 됐다. 경총은 연임 제한 규정이 없다.회원사들은 손 회장이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기업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해 왔으며, 작년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노조법을 저지하고, 최근 수년간의 최저임금 안정화에도 큰 성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쿠팡, 유한양행, 동아ST 등 10개 회사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신규회원사가 됐다.경총은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들 회사의 신규 회원 가입안을 가결했다.온라인 유통 시장 1위 기업인 쿠팡은 사실상 작년부터 경총의 회원사로 활동했으며, 이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회원사로 합류하게 됐다.신규 회원사에는 쿠팡을 비롯해 유한양행, 동아ST, 한온시스템, GS에코메탈, 신송홀딩스, 엔케이, 유한크로락스,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날코리아 등 기업 9곳과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가 ‘단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6일 “근로시간 운영의 유연성을 확대해 기업이 업무량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손경식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본위원회의에 참석해 “우리 노동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데 반해 노동시장의 낡은 법제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경제활력은 감소하고, 좋은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손경식 회장은 “고령 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 부담을 줄이고, 신규 채용에 미치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불발된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31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유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중소기업 및 건설업계 17개 협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소기업 대표 3000여명이 결집했다.이번 대회는 업계 현장애로 발표, 성명서 낭독에 이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발언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30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면담했다.경총에 따르면 이날 손경식 회장은 조태열 장관을 만나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손 회장과 조 장관을 비롯해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배정연 경총 국제협력팀장,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강정실 외교부 유럽경제외교과장이 등이 참석했다.손 회장은 “경총은 정부 노력에 발맞춰 유럽연합(EU)과 일본, 중국, 아세안 등 주요국 대사들을 초청해 기업인과 소통할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29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것에 대해 처벌보다는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경제계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유예하는 법안이 처리되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손 회장은 이어 “처벌만이 능사가 아닌 만큼, 재해 예방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도록 하루빨리 보완 입법이 추진돼야 한다”며 “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경총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경총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경총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경총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