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민족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과 고성지점 김희진 지점장은 ㈔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고성군 개천면 소재)을 찾아 김준식 시설장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을 포함해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0곳에 기탁한 백합나눔회 성금 1500만원은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성금 750만원에 BNK경남은행 기부금 75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백합나눔회 성금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그룹은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기탁은 대내외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나눔경영의 실천이라고 한화그룹 측은 전했다. 한화그룹 최선목 부사장은 “한화그룹은 국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화그룹은 숲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무처럼 ‘함께 멀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웃사랑과 동반성장의 고귀한 소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연말 소외이웃을 찾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KB금융그룹이 6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 참석한 KB금융지주 임영록 사장은 “이번 이웃사랑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기부금액은 올해까지 750억 원에 이른다. 성금기탁과 더불어 KB금융그룹은 11월, 12월
이웃돕기‧다문화사회적기업 육성사업‧아나바다 등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얼마 전 포스코의 창시자 故 박태준 명예회장을 잃은 슬픔을 따뜻함으로 승화라도 시키려는 듯 포스코의 훈훈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2일 계열사와 함께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100억 원 이웃돕기 성금기탁은 포스코가 2007년부터 해오던 일이기도 하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미래세대에 투자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서 동반성장의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이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