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강화사자발쑥 진액’ 제품에서 세균수가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나래식품농장(인천 강화군)’이 제조한 ‘내몸에 착한 강화사자발쑥 진액(식품유형: 액상차)’에서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회수 대상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5년 8월 22일이며 90㎖ 단위로 포장돼 있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구입한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