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이라는 기다림 끝에 15일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모터쇼에선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총 28개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했다. 특히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8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반기는 사람도 많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더 기아 콘셉트 EV9’과 ‘더 뉴 셀토스’의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인다. 기아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2 부산 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콘셉트 EV9’과 ‘더 뉴 셀토스’를 공개했다. 또 국내 갯벌 식생을 복원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기아는 오는 24일까지 기술·디자인·고객 경험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각 주제에 맞는 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내달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BMW i7과 2세대 모델로 거듭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이와 함께 BMW iX M60 및 i4 M50,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 BMW 모토라드의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을 포함해 총 21가지 모델을 전시한다.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는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전
전국서 온 인파로 행사장 ‘북적’국내외 21개 브랜드 270대 전시자율주행 등 다양한 체험존 인기“전통모터쇼 규모 축소 아쉬워”[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새롭고 다양한 차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시승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 신기술에 대해 미리 경험했는데 신기했고 자녀들도 직접 체험학습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30일 ‘2019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파가 몰렸다. 신차와 모델을 찍느라 카메라 셔터를 연신 터뜨리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차량을 대거 공개했다. 또한 신형 쏘나타, 고성능 N, 수소전기차 넥쏘 등 3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체험형 전시관을 구현해 선보였다.◆친환경·경제성 더한 新쏘나타 2종 선봬현대자동차는 서울모터쇼에서 지난 21일 공식 출시한 신형 쏘나타의 새로운 라인업인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발표를 통해 “신형 쏘나타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18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 부스에 6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부산모터쇼는 지난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해 이날까지 총 11일간 열렸다. 르노삼성차는 신차 르노 클리오, QM3 RE S-에디션을 선보이고 다양한 브랜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차는 르노삼성존과 르노존으로 브랜드별 전시관을 구성해 각 브랜드의 클래식 모델들과 현재 판매되는 르노삼성차의 모든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소형차 르노 클리오와 국내 최초 공개된 한정판 QM3 RE S-
하반기 ‘대형 SUV’ 격돌 예정지난해 대세 ‘소형 SUV’ 시장1만 5000대 정점 찍고 하락세올 상반기 ‘싼타페’ 출격 영향[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 속 트렌드 변화가 소형에서 중형, 대형 등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지난해는 소형 SUV가 대세였다면 올해 상반기는 중형 SUV, 하반기에는 대형 SUV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지난해 6월과 7월에는 현대자동차 코나와 기아자동차 스토닉이 각각 출시돼 기존 소형 SUV 시장을 주름잡고 있던 쌍용자동차 티볼리와 맞붙었다.국내 소형 S
EDM 퍼포먼스 등 푸짐한 경품 제공트위지 시승 등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경품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르노삼성 전시관 메인 무대에서는 부산모터쇼 기간 매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에는 3회(오후 1시, 2시 30분, 4시 30분), 주말에는 4회(오전 11시, 오후 1시, 2시 30분, 4시 30분)의 이벤트가 마련됐다.르노삼성 전시관 이벤트 프로그램은 먼저 유명 DJ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다이렉트 오토’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다이렉트 오토는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완결형 자동차 금융 서비스로,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와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의 편리함 등을 앞세워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삼성카드는 벡스코 제1전시장 내부에 ‘카페 다이렉트 오토’를 오픈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이렉트 오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S-Edition)’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달 중순에 공식 출시될 예정인 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를 새로운 바디 컬러로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QM3는 기존 국내 판매하던 차량에 아타카마 오렌지, 아메시스트 블랙, 쇼콜라 브라운 등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적용해왔다.QM3 RE S-에디션에는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
전국각지서 온 인파로 행사장 ‘북적’국내외 19개 브랜드 203대 전시전시 차량과 자율주행 체험존 인기안전한 SUV 가족단위 관심 쏠려[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올해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파가 몰렸다.이번 모터쇼는 국내외 19개 브랜드에서 친환경차 및 스포츠유틸리치차량(SUV) 등 203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그 가운데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300e’ 등 36대의 신차
[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 싼타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 가운데 전시장이 몰려든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19개 브랜드 총 203대가 전시되며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현대, 대형 SUV 콘셉트카 공개아우디, 소형 SUV 등 시장 공략벤츠, 순수전기차 ‘더 뉴 E300e’연예인 홍보대사 지원 위해 참석[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슬로건에 걸맞게 자동차 트렌드는 물론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7일 개막 전날 미디어데이를 통해 미리 만나본 이번 모터쇼는 전기차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터 대형 SUV까지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19개 브랜드에서 총 203대를 전시하고 신차 공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린 가운데 제네시스가 ‘에센시아 콘셉트’를 아시아 최고 공개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린 가운데 제 2전시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린 가운데 닛산이 ‘엑스트레일’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린 가운데 인피니티코리아가 ‘올 뉴 QX50’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린 가운데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회장과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가 BMW X패밀리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