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동원F&B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사회공헌을 위한 ‘동원샘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동원F&B는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영돈 동원F&B 전략사업부장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F&B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공식 후원기업으로서 아동 관련 공익사업에 필요한 생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식량 위기를 겪는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의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뚜레쥬르가 ‘캐치! 티니핑’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하츄핑이 간다’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CJ푸드빌은 지난 9일까지 뚜레쥬르 앱을 통해 아이들을 응원하는 사연을 응모받았다. 12일간 수많은 사연들이 접수돼 100:1이 넘는 경쟁을 보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중 선정된 4개의 사연 속 아이들에게 캐치! 티니핑의 메인 캐릭터 하츄핑이 깜짝 방문했다.지난 21일 뚜레쥬르는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에 위치한 보길동초등학교를 찾았다. 사연 속 주인공은 2013년 국내 최초 헬기에서 태어난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노사가 함께 손잡고 다시 한 번 남부 도서 지역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김정진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공사 노사는 6일 전남 완도 보길도를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생수 1만 3000병(2ℓ)을 전달했다.공사는 앞서 지난달 경남 통영에 있는 욕지도를 찾아 생수 1만 1100병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개선 활동 재능기부를 펼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공사가 지원한 생수는 2만 4100병(2ℓ)에 달한다.현재 남부 도서지역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인한 식수원 고갈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20일 최근 급격히 줄어든 강수량 등으로 도서·산간지역의 비상급수가 계속되고 있지만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가 추가 확산하지 않도록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3개월간 전국에 내린 강수량은 평년대비 약 72.6% 수준인 107.3㎜이며, 전국 다목적댐 유역에 내린 비의 양도 예년 평균 대비 78.1% 수준인 105.0㎜ 수준에 불과하다.이로 인해 진도, 완도, 통영 등 일부 도서·산간 지역은 비상급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4월 강수량은 평년(87.4mm)과 비슷하거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웰 메이드 다큐멘터리’로 인정받아23~25일 오전 11시 30분 특별 편성[천지일보=손지아 기자] 마운틴TV 신년특집 항공 다큐멘터리 UHD ‘해안선’ 3부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최우수상을 받았다.‘해안선’은 1월 1~3일에 방송된 특집 다큐멘터리로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의 해안지형과 그에 적응해 살아간 해안 사람들의 특이한 삶의 모습, 이곳에서 발전한 유무형의 문화유산들을 담아냈다. 프로그램은 100% UHD 항공 촬영으로 해안선의 경관을 한눈에 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농업박물관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서지역 방문자에게 섬농사를 알리고 섬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3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섬농사를 주제로 한 ‘섬에 살으리랏다’ 특별전을 연다.이번 전시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거제도·진도·강화도·남해도·울릉도·완도·청산도·소안도·암태도·비금도·압해도·자월도·모도 등 전국 14개섬에서 기증한 재래농사도구 30여점이 전시된다.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면서 농경규모가 가장 큰 제주도에서 ▲말을 길들이거나 힘을 키울 때 쓰던 ‘곰돌’ ▲밭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롯데마트가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점에서 갈치, 고등어, 오징어 등 대표 인기 수산물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제주도에서 산지 직송한 ‘제주 생물 갈치’로 3마리를 시세 대비 23%가량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한다. 동해안 선동 오징어(1마리/250g내외)는 시세보다 약 23% 저렴한 1700원이며 거금도 바다 송어회(300g내외)를 시세보다 38% 저렴한 1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31일부터 3일까지는 하루에 인기 수산물 한 품목씩을 최대 50%
◆ 홈플러스, 도매가보다 저렴한 ‘착한 쌀’ 판매 농수산물유통공사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국 일반 쌀 20㎏의 평균 도매가격은 3만 9000원으로 지난해 3만 2600원에 비해 1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고객들의 쌀 구매 관련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물량확보 및 자체마진 축소를 통해 23~26일까지 4일간 전국 123개 점포에서 ‘착한 쌀(6㎏)’을 1만 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상가보다 36% 할인된 가격으로 시중 5㎏ 쌀 1포 판매가(약 1만 3800원)보다 저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