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원상 기자] 한국 DMZ와 독일 그린벨트(그뤼네스반트)의 모습을 담은 LA 특별사진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현명 LA 총영사, Bernd Fischer 독일 LA 총영사, Stephen P. Newhous 미 국무부 지역사무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미 현지시각 7월 31일)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남경필 지사는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듯이, 조만간 남과 북도 평화롭게 통일되길 바라며, 그 때 DMZ는 평화와 희망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전에는 한국 DMZ와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