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항공 및 여행 업계에 따르면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28일 한국관광공사의 우리나라 국민 출국자 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비수기인 6월 출국자 수가 연평균 12.7% 증가했다. 성수기 기간인 7월(9.5%)과 8월(5.8%)의 증가율보다 3~7%p가량 높았다.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는 ‘얼리 휴가족’이 늘며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의 휴양지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3주간(5월 1~21일) 에이블리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비치 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동아오츠카의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 제품 로열티가 높은 피트니스 소비층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이번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대회는 총 상금 2000만원 규모로 스포츠모델, 피지크, 모노키니, 비키니 4개 종목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2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집중호우 피해가구, 취약계층 등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31일 고객들이 ‘비치 웨어 페스타’가 진행되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수영복 매장에서 제품을 고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 9일까지 아레나, 레노마, 엘르, 배럴, 나이키 스윔 등 총 7개 브랜드 수영복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아레나 허리절개 블랙 모노키니(4만 5000원)’, ‘레노마 라이트 핑크 모노키니(7만 6500원)’ 등이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올여름 여성 수영복 트렌드로 ‘모노키니’가 떠오르면서 관련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한달(6월 25일~7월 24일)간 수영복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여성 래시가드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반면, 모노키니를 포함한 원피스형 수영복 판매량은 동기간 32% 늘었다. 비키니 스타일의 수영복 판매량 또한 1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모노키니 수영복이란 원피스 수영복처럼 상·하의 일체형이지만 가슴이나 등, 허리 등의 부위를 절개해 여성미를 강조한 수영복을 말한다.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