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11월 28일까지 김천시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사옥 내 수영장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도로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김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과 어린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작년에는 김천 율곡지구 내 4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김천시 관내 전체 14개 초등학교 1674명 초등학생으로 확대했다.도로공사는 지난 2019년 5월 김천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영장을 개방했다.도로공사 본관 4층에